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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차탁마(切磋琢磨), 비극태래(否極泰來) 낙극생비(樂極生悲), 2013-10-10
 

옥도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다.

학문이나 인격을 힘써 닦는다는 뜻의 절차탁마(切磋琢磨)는
옥을 다듬는 과정을 네 단계로 나눈 것이다.
원석에서 쓸 수 있는 옥돌을 자르는 절(切),
옥돌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줄로 슬여 없애는 차(磋),
끌로 쪼아 마음에 맞는 모양으로 바꾸는 탁(琢),
윤이 나도록 숫돌로 가는 마(磨)가 그것이다.
이 중 어느 한 과정이라도 그냥 지나치면
제대로 된 옥돌이 나오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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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(禍)와 복(福)은 동전의 양면으로 끝없이 반복된다.

옛말에 ‘비극태래(否極泰來) 낙극생비(樂極生悲),
즉 좋지 않은 일들이 지나고 나면 좋은 일이 오고,
기쁨이 다하면 슬픔이 생긴다.’는 말이 있다.
행운을 찾으려고 애 쓰다 지쳐 떨어져 나갔을 때,
불쑥 머리를 드는 게 행운이다.
반대로 행운의 여신은 언제나 내 편이라고 굳게 믿고 있을 때,
마른 하늘의 날벼락처럼 뒤통수를 치며 등장하는 게 불행이다.
- 천위신, ‘베이징 대학교에서 인생철학을 배우다.

화(禍)와 복(福)은 서로 대립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
사실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.
둘은 따로 떼놓고 생각할 수 없고 끊임없이 반복됩니다.
따라서 禍가 성할 때는 용기와 희망으로 무장하고,
福이 성할 때는 더욱 더 겸손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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