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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조선, 5.3억弗 해양플랜트 수주 2013-09-26
 

대우조선해양이 30년 만에 대형 해양플랜트 설비인 '잭업리그' 수주에 성공했다.

대우조선해양은 덴마크 머스크 드릴링사로부터 대형 잭업리그 1기를 약 5300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.

잭업리그는 대륙붕 지역 유전 개발에 투입되는 시추 설비로, 철제 기둥을 바다 밑으로 내려 선체를 고정시킨 뒤 해수면에 띄워 원유나 가스를 시추한다. 파도와 조류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아 수심은 얕지만 파도가 거친 북해 지역에 주로 투입된다.

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최대 수심 150m 해역에서 해저 12km까지 시추할 수 있는 최첨단 대형 설비로, 겨울철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북해의 혹한과 거친 해상 조건에서 시추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.

대우조선해양은 잭업리그 설비를 거제 옥포 조선소에서 건조해서 2016년 중순 경 발주처에 인도할 계획이다.

대우조선해양이 잭업리그 설비를 수주한 것은 거의 30년 만이다. 기존 설비 노후화로 최근 잭업리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향후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"대형 잭업리그 시장의 55%를 점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잭업 운용사인 머스크 드릴링사와의 계약을 맺었다"며 "이를 통해 건조 단계에서의 리스크를 최소화했으며 향후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된다"고 말했다.

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40기, 총 100억 달러 상당의 선박 및 해양플랜트 (목표 130억 달러의 약 77%)를 수주하고 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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